이사 갈 때 기존 전세대출 그대로 새 집으로 옮기기 (목적물 변경)
기존에 받고 있던 전세자금대출(버팀목 등)을 상환하지 않고 새로 이사하는 주택으로 이전하는 절차 및 조건
🚚 이사 갈 때 기존 전세대출 그대로 새 집으로 옮기기 (목적물 변경)
버팀목 전세대출이나 중기청 대출 등 이자율이 아주 저렴한 대출을 받고 있는 중인데, 만기가 되어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려 합니다. 이럴 때 목돈을 몽땅 갚고 새로운 집에서 대출 심사를 처음부터 다시 받아야 할까요? 다행히 기존 대출을 그대로 새집에 덮어씌우는 제도가 있습니다.
1. 🔄 대출을 이사시키는 '목적물 변경'
기존에 받은 전세자금대출의 한도와 금리 혜택을 유지한 채, 대상 부동산(집)의 주소만 새로운 곳으로 변경하는 제도를 은행 용어로 **'목적물 변경'**이라고 합니다.
번거롭게 기존 대출을 갚았다가 다시 실행할 필요 없이, 새로 이사 갈 집의 보증금이 기존 집과 같거나 더 비싸다면 기존 대출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.
2. 📋 목적물 변경의 필수 조건
은행 입장에서는 담보물이 바뀌는 것이므로, **새로 이사 갈 집(목적물)이 대출을 내어주기에 안전한 집인지**를 매우 깐깐하게 다시 심사합니다.
- 새 집의 보증금이 대출 한도 규정(예: 버팀목 한도 등) 이내여야 합니다.
- 새 집에 과도한 근저당(빚)이나 위반건축물, 신탁등기 등 하자가 없어야 합니다.
- 전세보증보험 연계를 원할 경우, 새 집의 공시가격 126% 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.
3. ⏰ 언제 은행에 가야 할까?
새로운 집의 전세 계약금 5%를 이체하고 영수증을 챙긴 뒤, **이삿날(새 집 잔금일)로부터 최소 한 달 전**에는 기존에 대출을 실행했던 은행 지점에 방문하여 '목적물 변경'을 신청해야 합니다. 심사 기간이 보통 2~3주가량 소요되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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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결론: 새로 구할 집의 컨디션이 생명입니다
결국 목적물 변경의 성공 여부는 '새로 이사 갈 집의 등기부등본이 얼마나 깨끗한가'에 달려 있습니다.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다면, 가계약금을 넣기 전 반드시 권리분석을 통해 대출 심사 시 거절당할 만한 융자나 압류가 없는지 확실히 점검하는 것이 첫 단추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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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주 중 문제가 생겼을 때 내 보증금이 안전한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. **집토스리포트**는 현재 등기부 상태를 분석하여 보증금 회수 가능성을 진단해 줍니다. 상황이 변했다면, 지금이라도 권리분석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.